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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전국 100개 문화유산 거점을 13개 코스로 돌아보며 스탬프로 인증하는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며, 2026년 9월에는 근대유산·공룡·동굴 테마의 신규 코스 3개가 추가됐습니다. 신청은 매월 10일과 20일, 정해진 시간에만 열립니다. 그래서 신청 자격과 절차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청 대상부터 수령 방법, 실제 스탬프 인증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핵심 요소입니다. 대한민국 곳곳의 다양한 국가유산을 탐방하며 스탬프를 수집하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첩은 실제 여권과 유사한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기존 10개 코스·76개 거점(가야 문명의 길, 관동 풍류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산사의 길, 서원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설화와 자연의 길, 소릿길, 왕가의 길, 천년 정신의 길)에 이어, 2026년 9월에는 근대유산의 길·한반도 공룡의 길·천연동굴의 길 3개 코스(24개 거점)가 새로 추가돼 현재는 총 13개 코스, 100개 거점 규모로 운영됩니다. 자세한 코스별 거점 정보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 kh.or.kr/visi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관광객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인 1인당 1권으로 신청이 제한됩니다. 만 14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의 여권으로 함께 이용해야 합니다. 신청은 매월 10일과 20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1월과 12월은 월 1회만 열립니다. 신청일이 공휴일과 겹치면 다음 평일로 순연됩니다. 신청 절차는 '신청하기 → 인증하기 → 수령방법 선택 → 정보 입력 → 알림 확인' 5단계입니다. 2026년 9월부터는 동일 주소지에 거주하는 가족의 경우 대표자 1인이 최대 4권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 완료 후 여권은 두 가지 방법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우체국 착불 택배입니다. 배송은 약 3~4주 소요되고 최대 4,500원의 착불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둘째는 홍보관 직접 수령입니다. 기존 인천공항 홍보관에 더해 2026년 9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 1층 카페 내 홍보관에서도 수령할 수 있으며, 신청 후 2주 이내에 받을 수 있어 빠른 수령이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여권 발급 자체는 비용이 들지 않고 택배로 받을 때만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스탬프 인증은 현장에서 여권에 직접 도장을 찍는 방식이 원칙입니다. 여권을 챙기지 못했다면 현장 도장 용지에 날인한 뒤 부착하거나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으로 디지털 인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리 날인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프로그램은 모든 거점을 완주한 참여자에게 코스별 기념 배지와 완주 메달을 제공합니다.
국가유산청 여권신청, 아래 기준에 해당한다면 고려해볼 만합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도 실제 해외여행에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요. 실제 출입국에 사용하는 여권이 아니라 국내 문화유산 방문을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 수첩입니다.
여권을 안 가져갔는데 현장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나요?
네. 현장 도장 용지에 날인받은 뒤 나중에 여권에 부착하거나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으로 인증할 수 있습니다.
신청 비용이 따로 드나요?
여권 발급 자체는 비용이 들지 않고 우체국 택배로 받을 때만 배송비(최대 4,500원, 착불)가 발생합니다.
※ 본 글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 및 2026년 9월 방문 캠페인 확대 발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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