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최저임금 월급 216만원, 내 시급으로 계산하면 얼마? (+계산법 총정리)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제도가 2026년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만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가구는 주말·공휴일 통행료를 10~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7월 2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제도를 운영한다. 본 제도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에 한하여 적용되며, 민자고속도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말 및 공휴일에만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며, 평일 통행 시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할인율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만 19세 미만 자녀가 2명인 가구는 통행료의 10%를 할인받으며,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구는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등록은 2026년 7월 21일부터 시작되며, 등록을 완료해야 시행일 이후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다자녀 통행료 할인 대상은 만 19세 미만의 자녀를 2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다. 여기서 자녀는 주민등록등본상 부모와 함께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재혼 가구의 경우에도 주민등록등본에 만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이 부모와 함께 등재되어 있다면 동일하게 대상에 포함된다.
할인 적용 차량은 부모 명의의 승용차 또는 12인승 이하 승합차로 제한된다. 자가 차량이 아닌 경우, 1년 이상 장기 임차 또는 리스 차량도 등록이 가능하다. 세대당 차량 1대만 등록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 이용 시 부모 중 한 명이 반드시 동승해야 한다.
다자녀 통행료 할인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홈페이지(hipass.co.kr) 또는 '통행료플러스'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차량번호, 하이패스 카드번호, 휴대전화 번호, 그리고 할인 금액을 환급받을 계좌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가족관계증명서, 본인 신분증 사본, 차량등록증 또는 장기 임대차 계약서(해당하는 경우), 하이패스 단말기 번호다.
다자녀 통행료 할인 제도의 시행일은 자녀 수에 따라 다르다. 3자녀 이상 가구는 2026년 7월 28일부터 할인이 시작될 예정이며, 2자녀 가구는 2026년 8월 22일부터 할인이 시행될 예정이다. 2자녀 가구의 시행일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할인 제도는 한국도로공사가 직접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에서만 적용된다. 민자고속도로 구간에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고속도로 이용 계획 시 경로에 민자고속도로가 포함되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저출산 문제 심화에 대응하여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 정책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외에도 주택 특별공급, 자동차 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자녀 양육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 본 글은 한국도로공사 다자녀 통행료 할인 정책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